[편스토랑 메뉴 리뷰]포테이토드림 판정단의 몰표라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무엇보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영자 누님 제품이라 기대가 컸어요. 통신사 할인때문에 평상 시 GS25를 이용하지만 편스토랑 메뉴가 출시하는 날에는 주변 CU를 뒤지고 다닙니다. 동네 CU로 달려가 진열장에 포테이토드림을 발견하고 기대반!흥분반!에 포장을 열었는데, "이게 어제와 같은 메뉴가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중요한 건 가성비지.' 라는 생각을 한 후, 전자레인지를 돌립니다. 전 오늘 포테이토드림에서 배신감을 느꼈네요. 방송에서 본 것과 전혀 다른 그냥 감자 좀 들어간 빵.ㅠ.ㅠ 소스는 그나마 나은데 빵이 원낙 형편없으니 소스가 맛있어 보이는 후광효과~!!! 마켓팅 전략 훌륭합니다. 상품 나오기 전에 제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