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메뉴 리뷰]명작 표고샤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기버보이 입니다.
오늘은 '명작 표고샤'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편스토랑 16대 출시메뉴는 '명작 표고샤'로 선정되었어요.

편스토랑 방송 캡쳐사진이예요

편스토랑 첫 출연에 우승까지 한 김재원형!!!
(이하 재원이형이라 부를께요.)
꽃미남 재원이형이 기억에 남는 건,
안정환형하고 찍은 '꽃을 든 남자' CF광고였죠.

'꽃을 든 남자' 광고 캡쳐 사진이예요

 

방송을 통해 공개된 능력있는 사업가, 자상한 가장
그리고 극강의 요리실력까지 갖춘 재원이형은

'초호감형'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방송 중 '좋아하면 잘 할수 밖에 없다.'
라는 명언은 너무 멋지더라구요. 캬~~+_+
아드님 이준군하고 케미도 좋던데,
예능을 통해서 자주 뵈었음 좋겠어요.

편스토랑 방송 캡쳐 사진이예요.

 이번 편스토랑 1등 메뉴 '표고사'는요.
'편의점계의 갓' 김도균씨로 부터
'궁극의 맛'이라는극찬을 받았어요.
표고버섯과 새우의 조합은 맛있을 수 밖에 없는 메뉴죠.

편스토랑 방송 캡쳐 사진입니다.

 

메뉴 출시일에 CU를 가서 '명작 표고사'를 구매했어요.
메뉴의 가격은 3700원이예요.
조리방법은 '전자레인지 700W 1분/1000W 50초' 이구요.
(에어프라이어 섭씨 180도 2분입니다.)
우리임업 농가 돕기 프로젝트라는 좋은 문구가 보입니다.

취지가 좋은 프로그램인 것은 부정할 수 없죠.

CU 문 앞에 광고가 되어 있네요.

실제 상품 예시 사진을 보니, 불안해지더라구요.

 집에서 포장을 열었습니다.
제 사견은요. 하아~~~~~힘드네요.
편스토랑의 재현성은 이제 기대 안해야겠어요.
첫인상은 "동그랑땡이나 부침개 아니야?"
요런 느낌이었어요.

방송에서 볼 때는 졸맛탱 같았는데,
이건 먹지 않아도 맛이 예상되더라구요.
예상되는 평범함...표고버섯 부침개 맛.
하지만 3700원의 가치를 한다고는...
(포테이토드림보다는 나아요.
그러나 하이퀄리티는 아닙니다.)
편의점 도시락에 있는 튀김류가
훨씬 메리트가 있어보입니다.

저는 표고사가 입맛에 맞지는 않았어요.

이 메뉴를 다시 찾진 않을 것 같아요.

호기심 많은 분들만 도전하세요.

 자른 사진 올려놨으니
웬만하면 한 입에 드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요즘 편스토랑 메뉴가 출시되기 전에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드시는 분들이 많던데...
정말 요리고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와이프랑 레시피 정리해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해요.

* 편의점 메뉴도 좋지만, 같은 계열의 CJ VIPS에서 
편스토랑 메뉴를 재현해주면 좋겠습니다.

마켓팅도 잘될 듯하고, 기부도 하고...1석 2조 아닐까요?
PLZ~!!!!!!!!!

아~~제 뇌피셜로 편스토랑 메뉴 중
최강은 규리또리또예요. 인정?
딱 그 정도 메뉴만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