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리뷰]토이트론 리틀퓨처북 뉴 뽀로로펜 3.0 솔직후기

[장난감리뷰]토이트론 리틀퓨처북 뉴 뽀로로펜 3.0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기버보이 입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 장난감 하나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품명은 '리틀퓨처북 뉴 뽀로로펜 3.0' 입니다.

이미 많은 분이 구매하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대형마트나 장난감 할인점 가도 많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저는 직장동료 추천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실 구매한지는 꽤 되었지만(5개월정도)

요즘같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아이들 교육용 및 놀이용으로 추천해주고 싶어요.

'토이트론'이라는 장난감 제조에서 만들었는데요.
이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토이트론 제품을 구매했어요.

(추후에 토이트론 제품은 하나씩 리뷰할께요.)

우선 리틀퓨처북 뽀로로펜3.0(이하 뽀로로펜)
은 온라인으로 약 5만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어요.

 

네이버 쇼핑에서 스샷한 사진이예요

 

브로마이드, 스티커, 교재 등이
OID렌즈(눈에 보이지 않는 점을 인식하는 센서라네요.)로 인식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뽀로로펜 별도로 노래가 내장 되어 있어 뽀로로 노래 감상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볼륨 조절도 가능합니다.(와~~~)

개인적으로 사운드를 사용하는 장난감은 볼륨조절이 가능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부모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죠.

 

 

충전식은 아니고요. AAA건전지 2개가 필요합니다.

저는 오히려 급할 때 건전지만 갈면 되니까 이게 더 편하더라구요.
(뒤에 작은 볼트만 열면 끝!)

 

 

휴대하기 너무 좋고요.
아이에게 전혀 무겁지 않아요.
우리 콩순이 실내외 필수품 입니다.

 

 

 

 

 

 

 

 

뽀로로군 얼굴 재현성도 좋구요.
전원 버튼을 누르면, 램프에 불이 들어와요.

그러면서 뽀로로 펜이 시작되죠.
배터리가 부족하면
"배고파" 라고 졸라대죠.

 

두권의 책중 선택해서 넣고 다니죠.ㅎㅎ

 

뽀로로펜은 스마트학습 교재 입니다.
특히, 요즘같은 코로나19 시기에 집에만 있는 아이들도 꽤 있을 건데요.

교육용으로 정말 좋구요. 콩순이 친구들도 놀러오면 욕심을 낸답니다. 
아이가 말을 학습하기에도 정말 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배운 단어들을 우리 콩순이가 밖에서 실물을 보며 말했을 때 너무 신기했죠.

 

 

솔직히 처음 살때 5~6만원정도여서 비싸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기대하지 않았던 a/s제대로 받고 본전 뽑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콩순이가 놀다가 물에 담가서 수리를 위해 토이트론에 택배로 보냈는데 수리비가 15000원 나왔구요.
(제품 특성상, 자석과 물에 약하다네요. 조심해야 됩니다.)
콩순이가 놀다 지저분 해진 배터리 커버까지 교체해주셨더라구요.

AS기간이 오래걸린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저희는 제품을 보낸 후 일주일 이내에 수리되어 제품을 받았습니다.
(AS상담 직원도 친절하시더라구요.)

혼자서 노래부르고 춤추는 인형들보다는 확실히 값어치 해요.
(코코몽 버전도 있는데 영어가 많아서 뽀로로펜을 더 많이 가지고 놀게하죠.)

* 전 토이트론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지만, 장기간 사용해보니 이 제품은 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