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안좋다고 하니 와이프께서 사주신 피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일단 저는 뭐든지 맛있게 잘 먹는 편인데요. 여긴 진짜 맛있네요. '극단적 맛있음' 이예요. 요즘 블로그에 전기기사시험 수기풀이만 올려놓는데, 너무 맛있어서 공유합니다. '와이프돈 와이프산이고, 와이프의 지인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일주일 전에 근처에 지나가다 매장에서 먹으려 했는데 재료가 다 소진되었다 해서 이번에 재방문한 거예요. 네이버 예약이 필수인 듯 하고, 매장 방문 시에는 대기가 좀 있어 보입니다. 사장님이 미남이시고 매우 친절하십니다. 맛은 화덕피자이고 저희는 샐러드 하나랑 피자를 셋이나 시켰는데, 깔끔한 맛이네요. 남은 포장은 셀프구요. 여기 건물 주차가 주말에 좀 쉬운 편은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제 글을 읽는..